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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보여준 '통장 잔고 51조', 최초 공개

by IT박사메리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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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보여준 '통장 잔고 51조', 최초 공개

 

 

재벌 3세 사칭·투자 사기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
어제(29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올라온 영상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가 사기 피해자들에게 보여주고 다닌 계좌가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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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가 피해자들에게 보여주고 다닌 계좌. /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날 '전청조 51조 계좌 찾았다! 남현희와 어떤 관계였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올라왔다.

앞서 전청조는 자신이 51조 자산가이자 재벌 3세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휴대전화로 은행 앱을 켜고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한 뒤 자기 자산이 51조 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진호는 통장 잔고 51조의 실체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전청조와 남현희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 전청조가 한 호텔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던 도중 남현희에게 통장 잔고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청조가 직접 XX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 들어간 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다음에 통장 잔고를 보여줬다. 아마 실물이 공개되는 건 처음이다"며 전청조의 계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청조님 반갑습니다'는 문구와 함께 XX은행 통장 잔액이 보였다. 잔액은 전청조가 주장했던 그대로 51조 원이 넘는 금액이 있었다.

이진호가 입수한 전청조 계좌 사진. /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자신의 계좌를 보여준 뒤, 남현희의 개인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약 1400만 원을 입금했다.

이진호는 "확인을 해봤더니 더 놀라운 사실은 51조 원이 있는 계좌번호의 계좌주가 전청조가 맞고, 남현희에게 들어온 계좌번호도 전청조 것이 맞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청조의 계좌를 본 이들은 남현희 말고도 전청조 경호원, 남현희 친동생, 또 다른 사기 피해자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당 계좌의 진실은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진호는 "포토샵으로 작업한 뒤 로딩을 하면 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동으로 뜨게 만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됐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22725

 

놀랍다…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보여준 '통장 잔고 51조', 최초 공개 (영상)

재벌 3세 사칭·투자 사기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어제(29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올라온 영상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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